[천지일보=정다준 기자] 2018년 무술년(戊戌年) 한해가 저물고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를 맞이하는 시점에서 이상면 천지일보 대표가 박찬종 전 의원과 ‘정치를 論하다’란 주제로 신년대담을 진행했다. 북한 조성길 이탈리아 주재 대사대리가 최근 잠적해 서방 국가로의 망명을 타진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국정원이 밝혔다.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19년 경제계 신년인사회’ 인사말에서 “다행스러운 것은 최근 발표된 새해 정책 방향에 기업들의 호소가 상당수 반영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천지팟 개국기념 신년대담] “文대통령 취임사 보라… 북한엔 이성적 접근, 경제정책 안 맞으면 바꿔야”☞(원문보기)
2018년 무술년(戊戌年) 한해가 저물고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를 맞이하는 시점에서 이상면 천지일보 대표가 박찬종 전 의원과 ‘정치를 論하다’란 주제로 신년대담을 진행했다.
◆‘천지팟’ 박찬종 “북한에 호의적이면 진보, 아니면 보수? 개념정리도 안 됐다”☞
“우리나라엔 제대로 된 보수, 진보가 없다. 북한에 호의적이면 진보, 빨갱이라 하면 보수가 됐다.” 3일 천지일보 팟캐스트 천지팟 개국방송에 출연한 박찬종 전 의원이 ‘진보-보수 개념정리가 제대로 돼 있냐’는 천지일보 이상면 대표의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국정원 “北조성길 이탈리아 주재 대사대리 망명 확인”☞
북한 조성길 이탈리아 주재 대사대리가 최근 잠적해 서방 국가로의 망명을 타진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국정원이 밝혔다.
◆경제계 신년인사회… 박용만 “정부 정책, 체감할 성과 만들어야”☞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19년 경제계 신년인사회’ 인사말에서 “다행스러운 것은 최근 발표된 새해 정책 방향에 기업들의 호소가 상당수 반영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여야, ‘신재민 폭로’에 국회 기재위 소집 공방… “진실 밝히자” vs “제2의 운영위”☞
신재민 전 기재부 사무관의 폭로를 계기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집을 둘러싼 정치권의 공방이 거세지고 있다.
◆신재민, 관악구 한 모텔서 발견… “생명 지장 없다”☞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글을 남기고 잠적했던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이 서울 관악구 한 모텔에서 발견됐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미시 옥계동 마르코모텔 2층에서 난 화재의 합동감식은 2층 객실 전기장판에서 발화한 것으로 결론지었다.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민간인 사찰 의혹과 관련, 이를 주장한 김태우 수사관이 3일 검찰에 출석한다.
◆‘靑 특감반 의혹’ 김태우 검찰 출석… “비밀 누설은 청와대가 했다”☞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민간인 사찰 의혹을 제기한 김태우 수사관이 3일 검찰에 출석했다. 김 수사관은 이날 오후 1시 16분께 서울 송파구 문정동 동부지검 청사에 도착, “공무상 비밀누설은 제가 아니라 청와대 측이 했다”고 말했다.
◆국방부, 정경두 ‘천안함 발언’ 해명… “명백한 北 군사적 도발”☞
국방부가 3일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도발에 대해 “명백한 북한의 군사적 도발”이라고 밝혔다.
인류 최초로 중국 달 탐사선 ‘창어(嫦娥) 4호’가 3일 지구에서 보이지 않는 달의 뒷면 착륙에 성공했다.
◆허술한 중증 정신질환자 관리 도마 위… “관련 법, 반드시 개정돼야”☞
지난달 31일 서울 강북삼성병원에서 진료 중이던 의사를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박모(30)씨가 조울증(양극성 정동장애)을 앓고 있던 것으로 알려져 허술한 중증 정신질환자 관리가 뭇매를 맞고 있다.
직장 내 성폭력으로 고통받던 20대 여성의 트라우마를 치료해주겠다며 수차례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목사가 재판에 넘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