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줄리엔강 인스타그램 캡처)
(출처: 줄리엔강 인스타그램 캡처)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모델 겸 배우 줄리엔강이 교통사고 소식을 직접 알렸다.

줄리엔강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버스가 우리 차 박았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편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 줄리엔강은 “나는 괜찮은데 차는 그렇지 않다”고 말하며 착잡한 표정을 지었다.

또 다른 영상에는 사고 난 줄리엔강의 차의 모습이 담겼다. 차량 뒷면은 범퍼가 찌그러져 움푹 파였고 차량의 잔해가 도로 위에 널브러져 있었다. 다행히 줄리엔강은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줄리엔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꾸준히 소식을 알리고 있다. 지난달 24일에는 “유튜브 채널을 갑자기 만들었어요. 처음이니까 이해해주세요. 등산 꼭대기에 도착했는데 더워서 잠깐 패딩 벗었어요. -4도!”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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