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은 GC녹십자 상무 (제공: GC녹십자) ⓒ천지일보 2019.1.3
이지은 GC녹십자 상무 (제공: GC녹십자) ⓒ천지일보 2019.1.3

[천지일보=이혜림 기자] GC녹십자는 신약 개발 및 임상 전략 부문 강화를 위해 이지은(53) 박사를 상무로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이지은 신임 상무는 서울대학교 제약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네소타대학교에서 약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미국 FDA에서 신약 임상 승인 및 품목 허가와 관련된 심사관으로 9년 이상 근무했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선진 시장 진출을 위한 글로벌 허가 전략 강화와 연구개발 생산성 제고를 위해 관련 분야의 역량을 갖춘 최고 전문가를 영입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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