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생명 ‘(무)트리플 건강보험’ (제공: AIA생명) ⓒ천지일보 2019.1.3
AIA생명 ‘(무)트리플 건강보험’ (제공: AIA생명) ⓒ천지일보 2019.1.4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AIA생명(대표이사 차태진)이 ‘대한민국 3대 질병’인 급성심근경색증·뇌출혈·암까지 모두 보장해주는 ‘(무)트리플 건강보험’을 출시했다.

‘한국인 사망원인’ 1·2·3위를 나란히 차지한 암·심혈관 질환·뇌혈관 질환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반드시 대비해야 할 대표적인 중대 질병이다.

특히 기온이 낮아지는 겨울에는 심뇌혈관질환의 발생율이 급증키 때문에 3대 질병을 모두 보장해주는 보험상품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AIA생명은 이러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각 질환 별 특징을 정확히 파악하고 가장 필요한 보장들로만 구성한 ‘(무)트리플 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발병률이 높은 3대 질환 치료비에 대한 금전적 부담감을 덜어줄 뿐 아니라 빈틈 없는 보장으로 만기까지 안심할 수 있는 똑똑한 보험상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30년 만기로 설계된 ‘(무)트리플 건강보험’은 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으로 진단 확정 시 각각 최초 1회에 한해 최대 3천만원을 보장한다.

(무)트리플 암진단특약 가입 시 최대 3천만원의 진단금이 지급되며 유방암·전립선암·대장암·일반암과 동일케 100% 보장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무)트리플 특정암특약과 (무)트리플 고액암특약을 함께 가입하면 고액 치료비가 예상되는 암 진단 시에도 든든하게 대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무)트리플 건강보험’은 보험기간 내내 보험료 인상이 없으며 계약 후 경과기간에 따라서 보장금액이 2배·3배까지 증가하는 ‘체증형’ 보험 상품이다. 

변창우 AIA생명 마케팅본부장은 “‘(무)트리플 건강보험’은 한국인 3대 질환으로 불릴 만큼 대한민국 중·장년층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심혈관 질환·뇌혈관 질환·암 질환에 대해 반드시 필요한 보장을 제공하는 상품”이라며 “발병률이 높고 치료비 부담이 큰 질환들을 보험료 인상 없이 가입 후 경과기간에 따라 최대 3배까지 보장하는 상품인 만큼 많은 고객들이 관심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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