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뤄젠룽(오른쪽) 사장이 새해를 맞아 직원들에게 행운의 포춘쿠키를 나눠주고 있다. (제공: 동양생명) ⓒ천지일보 2019.1.3
동양생명 뤄젠룽 사장(오른쪽)이 새해를 맞아 2일 직원들에게 행운의 포춘쿠키를 나눠주고 있다. (제공: 동양생명) ⓒ천지일보 2019.1.4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동양생명(대표이사 뤄젠룽)이 지난 2일 뤄젠룽 사장을 비롯한 600여명의 본사 전 임직원이 청진동 그랑서울빌딩 본사 사내식당에 모여 떡국을 나누며 기해년 새해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아침식사를 겸해 이뤄진 이날 시무식에서는 뤄젠룽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이 직접 행운의 포춘쿠키를 전달하며 덕담을 건네는 등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뤄젠룽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동양생명이 한국을 넘어 아시아 최고의 금융서비스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위기를 기회로 삼아 올 한 해를 ‘지속가능성장’의 원년으로 만들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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