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하영 김포시장이 지난 2일 기해년(己亥年) 새해 첫 공식 일정으로 현충탑(마산동 소재)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는 신년 참배하며 분향하고 있다. (제공: 김포시) ⓒ천지일보 2019.1.3
정하영 김포시장이 지난 2일 기해년(己亥年) 새해 첫 공식 일정으로 현충탑(마산동 소재)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는 신년 참배를 하고 있다. (제공: 김포시) ⓒ천지일보 2019.1.3

[천지일보 김포=백민섭 기자] 경기도 김포시(정하영 시장)가 지난 2일 오전 현충탑(마산동 소재) 참배로 기해년(己亥年) 새해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참배에는 ▲정하영 김포시장 ▲신명순 김포시의회 의장 ▲홍철호 국회의원 ▲김두관 국회의원 ▲도의원·시의원 ▲기관‧단체장 ▲보훈단체장 ▲시청 간부공무원 등 120여명이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정하영 시장은 신년 참배를 통해 “실질적인 민선 7기의 시작인 기해년 새해에는 새로운 각오로 시민행복과 김포의 가치를 두 배로 올려 시민 모두의 삶이 나아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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