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결혼 (출처: 코리아나클라라)
클라라 결혼 (출처: 코리아나클라라)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겸 방송인 클라라의 예비신랑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클라라는 오는 6일 미국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클라라는 예비신랑과 1년 정도 교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클라라 측에 따르면 클라라의 예비 신랑은 일반인 재미교포 사업가로 연상이다.

한편 클라라는 그룹 코리아나 멤버 이승규의 딸이다. 클라라는 2006년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로 데뷔한 뒤 '태희혜교지현이', '인연만들기', '부탁해요 캡틴', '응급남녀'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최근에는 중국영화 ‘사도행자’, ‘정성’ 등에 출연하며 중화권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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