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스타천지=안현준 기자]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에서 ‘지킬/하이드’ 1인 2역을 맡은 배우 민우혁이 ‘씬플레이빌’ 1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제공:씬플레이빌) ⓒ천지일보 2019.1.2

[천지일보·스타천지=안현준 기자]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에서 ‘지킬/하이드’ 1인 2역을 맡은 배우 민우혁이 ‘씬플레이빌’ 1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에서 배우 민우혁은 따뜻한 소재의 니트를 착용한 후 부드러움과 카리스마가 공존하는 눈빛 연기를 보이며 독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민우혁은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를 해야 비로소 인정받는 남자배우가 될 수 있겠다고 생각해올 정도로 어릴 적부터 동경해온 작품이었다”며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를 비롯해 ‘프랑켄슈타인’, 드라마 ‘제3의 매력’, 등  2018년은 지금까지 인생 최고의 인생 최고의 전성기였으며, 2019년에도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지금의 상태를 붙잡고 싶은 마음이다”고 전했다.

한편, 민우혁이 출연하는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는 오는 5월 19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되며, 민우혁은 내년 3월부터 조승우, 박은태, 전동석과 함께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제공:씬플레이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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