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현복 기자] 기해년(己亥年) 첫날 강원 양양군 서면 송천리 일대에서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2일 화재 진화 작업이 이어지고 있다.ⓒ천지일보 2019.1.2

[천지일보=이현복 기자] 기해년(己亥年) 첫날 강원 양양군 서면 송천리 일대에서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2일 현재 화재 진화 작업이 이어지고 있다.

양양군은 이날 오전 7시 10분 현재 불길이 서면 44번 국도를 넘어 논화리, 상평리 방향으로 번질 것에 대비해 상평리 4·5반 48가구 주민 103명을 상평리 마을회관으로 대피할 것을 명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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