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소방서가 1일 이정래 서장을 비롯한 간부 소방공무원 20여명이 단원구 원곡동 현충탑을 참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안산소방서)  ⓒ천지일보 2019.1.1
안산소방서가 1일 이정래 서장을 비롯한 간부 소방공무원 20여명이 단원구 원곡동 현충탑을 참배하고 있다. (제공: 안산소방서) ⓒ천지일보 2019.1.1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경기 안산소방서(서장 이정래)가 1일 이정래 서장을 비롯한 간부 소방공무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원구 원곡동 산 35-1번지 소재 현충탑을 참배하는 것으로 기해년 (己亥年) 새해를 힘차게 시작했다.

이번 현충탑 참배는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에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내용은 ▲현충탑 헌화 및 분향 ▲호국영령에 대한 경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정래 서장은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이어받아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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