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카이♥제니, 럽스타그램 의혹 제기… 같은 날 파리에서 ‘찰칵’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엑소 카이와 블랙핑크 제니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이들의 럽스타그램 의혹까지 제기됐다.

1일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엑소 카이와 블랙핑크 제니는 지난해 11월 25일 함께 상암동 하늘공원 데이트를 즐겼다. 카이의 차를 타고 함께 이동했고, 차에서 내린 후 손을 잡고 공원을 걸었다.

데이트 후 카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데이트를 암시하는 사진을 올렸다고 매체는 전했다.

이런 가운데 12월 2일은 하와이 일정을 마치고 돌아온 카이가 테디베어 코트를 입고 있는 사진이 포착됐다. 제니 역시 테디베어 코드를 입고 있는 사진도 공개했다.

또한 일각에서는 카이와 제니의 계정에 같은 날 올라온 에펠탑 사진을 증거로 럽스타그램 의혹이 제기됐다. 

카이와 제니는 지난해 10월 3일 프랑스 파리 에펠탑 앞에서 찍은 사진을 함께 게재한 것. 

아직까지 카이와 제니의 소속사는 열애설에 대해 공식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