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2019.1.1

[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기해년(己亥年) 황금돼지해가 시작된 가운데 부산 해운대 청사포 앞 먼바다 너머로 평화의 붉은 태양이 힘차게 솟아오르고 있다.

2019년은 천간인 기(己)와 지간인 해(亥·돼지)가 만나는 기해년(己亥年)으로 돼지의 해가 된다. 특히 천간인 기(己)는 오행 중 토(土)에 해당하고 색깔로는 노랑을 의미해 올해를 ‘황금돼지의 해’로 불린다. 돼지는 전통적으로 부를 상징하는 동물로 알려져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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