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박종우 사서 주사(왼쪽)가 김수갑 총장에게 모범공무원 표창을 수여받고 있다. (제공: 충북대학교) ⓒ천지일보 2018.12.31
충북대 박종우 사서 주사(왼쪽)가 김수갑 총장에게 모범공무원 표창을 수여받고 있다. (제공: 충북대학교) ⓒ천지일보 2018.12.31

[천지일보 충북=박주환 기자] 충북대학교(총장 김수갑)는 31일 오후 2시 대학본부에서 3층 대회의실에서 ‘2018년 종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종무식에서 도서관 박종우 사서 주사가 2018년 모범 공무원으로 선발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고, 이 밖에도 총 63명의 교직원이(본부, 단과대학, 학과, 갤럭시아 수상 교수 포함) 김수갑 총장에게 공적상 표창을 받았다.

김수갑 총장은 “2018년 올 한 해도 충북대를 위해 맡은 바 직무에 충실해 주신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새해에는 우리 모두 새롭게 태어나 행복한 대학, 당당한 대학 자랑스러운 대학을 만들어가자”라고 송년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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