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최승준 정선군수(가운데)가 2018년 종무식이 정선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유공자와 우수 공무원에 대해 표창하고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정선군청)
31일 최승준 정선군수(가운데)가 2018년 종무식이 정선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유공자와 우수 공무원에 대해 표창하고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정선군청)

 

[천지일보 정선=이현복 기자] 정선군(군수 최승준)은 31일 정선군 문화예술회관에서 최승준 정선군수, 정태규 부군수, 공직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한해를 마무리하는 종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종무식에서는 군정과 지역사회·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한 유공 군민을 비롯한 모범 및 우수 공무원에 대한 표창이 수여됐다.

또한 ‘군민 행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공직자들이 걸어온 1년의 일상’을 담은 동영상 시청과 함께 직원 간 소통과 화합을 다짐했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종무식에서 인사말을 통해 “2018년 한 해 동안 군민 모두가 행복한 정선과 군정 도약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군민과 공직자에게 감사하다”며 “2019년 한해도 ‘희망찬 아침 평온한 저녁 행복한 정선’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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