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2018.12.31

2019년 새해를 맞아 부산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기를 기원합니다.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위원장 전재수입니다.

지난 한 해 동안 보내주신 성원과 격려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리며, 기해년 새해에도 더욱 열심히 하겠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부산은 지난해 23년 만에 선거혁명을 통해 지방 권력을 교체했습니다.

시민들께서는 우리 민주당에 부산의 발전과 미래비전, 시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시킬 수 있는 대안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부산 시민들의 이 같은 엄중한 요구를 제대로 받들기 위해 부산시와 부산시의회, 기초자치단체와 구·군의회 등과 함께 혜안을 찾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당사를 연산동으로 옮겨 부산시, 시의회와 단순히 물리적으로 가까워지는 것을 넘어 명실상부한 협치를 이뤄내는 연산동 거버넌스 시대를 열겠습니다.

소기의 성과를 거두고 있는 문재인 정부의 남북 교류협력 성과를 바탕으로 부산이 세계로 뻗어 나갈 수 있는 재도약의 계기를 반드시 만들어내겠습니다.

지난 한 해 오로지 시민만을 바라보며 쉼 없이 달려온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당이 시민들의 삶 속에 오롯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더욱 혁신하고 현장에 답이 있다는 각오로 시민들의 요구를 하나하나 챙겨나가겠습니다.

선출직 공직자들의 기풍을 더욱 쇄신해서 부산발전과 시민 행복 반드시 이뤄내겠습니다. 그 길에 부산 시민들께서 함께 해 주시고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승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위원장 국회의원 전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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