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안산시 상록구 본오동 자동차 정비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불길이 번지고 있다. (제공: 안산소방서) ⓒ천지일보 2018.12.31
31일 안산시 상록구 본오동 자동차 정비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불길이 번지고 있다. (제공: 안산소방서) ⓒ천지일보 2018.12.31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31일 오전 4시께 경기 안산시 상록구 본오동 자동차 정비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경기도재난안전본부에 따르면 불은 자동차 정비공장 2층 및 3층 450㎡를 소실했다. 또 자동차 5대(1대 전소, 반소 1대, 부분소 3대)와 집기 비품 등의 소실로 소방서 추산 6000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약 1시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자동차 전비공장 2층에서 불길이 발화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31일 안산시 상록구 본오동 자동차 정비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불길이 번지고 있다. (제공: 안산소방서) ⓒ천지일보 2018.12.31
31일 안산시 상록구 본오동 자동차 정비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불길이 번지고 있다. (제공: 안산소방서) ⓒ천지일보 2018.12.31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