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 부설 평생교육원 외식조리경영계열 실습 수업 모습 (제공: 경기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
경기대 부설 평생교육원 외식조리경영계열 실습 수업 모습 (제공: 경기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호텔리어나 호텔취업, 호텔외식 및 외식업종에 취업을 희망하는 수험생들의 2019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29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경기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 외식조리경영계열이 내신과 수능성적 반영없이 100% 면접전형으로 신·편입생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경기대 부설 평생교육원 외식조리경영계열은 호텔경영학과정과 외식조리학과정을 교육하며 취업에 필요한 다양한 자격증 및 유명 셰프의 특강교육을 실시하며 80%이상 실무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호텔경영학과정은 경기대학교 총장 명의의 관광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으며, 외식조리학과정은 교육부장관 명의의 전문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며 “경기대 부설 평생교육원 외식조리경영계열에서는 호텔경영학, 외식경영학 등 2019학년도 신입생, 편입생 모집 원서접수가 진행 중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또 수능 이후 호텔조리, 외식경영 등에 대한 진로상담과 입학상담을 실시하고 있다”며 “매년 해외 및 국내 유수 요리대회 출전을 통해 참가 재학생들에게 준비 과정을 통한 팀워크 향상, 대회 현장경험 증대, 실무능력 향상 등을 통해 학교에서 취업을 향한 플랫폼을 형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기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 외식조리경영계열 2019학년도 신입생 모집 일정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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