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고민주공화국 총선을 하루 앞둔 29일(현지시간) 마르탱 파율루 후보가 수도 킨샤사에서 타 후보들, 선거관리위원회 등과의 회담을 마치고 몰려드는 기자들의 질문 공세에 답하고 있다.대통령선거는 원래 2016년 말 치러져야 했지만 그동안 여러 차례 미뤄졌으며 지난 20일에는 선관위가 23일 예정이던 선거일을 또다시 30일로 연기한 바 있다.거기에 선관위는 동부 베니와 부템보, 서부 윰비 지역에 대해 전염병 에볼라 발생 및 테러 위험을 이유로 대선일을 내년 3월로 미루면서 이들 3개 지역 선거가 치러지기도 전인 1월 중순 쯤 새 대통령의 취임식이 열린다. (출처: 뉴시스)

【킨샤사=AP/뉴시스】콩고민주공화국 총선을 하루 앞둔 29일(현지시간) 마르탱 파율루 후보가 수도 킨샤사에서 타 후보들, 선거관리위원회 등과의 회담을 마치고 몰려드는 기자들의 질문 공세에 답하고 있다.

대통령선거는 원래 2016년 말 치러져야 했지만 그동안 여러 차례 미뤄졌으며 지난 20일에는 선관위가 23일 예정이던 선거일을 또다시 30일로 연기한 바 있다.

거기에 선관위는 동부 베니와 부템보, 서부 윰비 지역에 대해 전염병 에볼라 발생 및 테러 위험을 이유로 대선일을 내년 3월로 미루면서 이들 3개 지역 선거가 치러지기도 전인 1월 중순 쯤 새 대통령의 취임식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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