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통문화연수원이 26일 ‘2018년 72차 대의원 임시총회’를 열고 있다. (제공: 경남교통문화연수원)ⓒ천지일보 2018.12.28
경남교통문화연수원이 26일 ‘2018년 72차 대의원 임시총회’를 열고 있다. (제공: 경남교통문화연수원)ⓒ천지일보 2018.12.28

공 원장 "교통안전 위해 협조" 부탁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남교통문화연수원이 ‘2018년 72차 대의원 임시총회’를 열었다.

연수원에서 26일 열린 총회는 현실과 밀착된 실효성을 높이는 ‘교통안전교육’에 중점을 두기로 의견을 모았다.

최광식 교통문화연수원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 교통사고는 줄어드는 추세나 대형사고는 빈번한 실정으로 이에 따른 교통안전의 중요성하다”라며 더 나은 명품 교육이 될 수 있도록 경남도와 각 조합·협회 이사장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교육실적 우수업체와 우수운수종사자 표창과 업무 현황 보고에 이어 토의안건으로 ‘2019년 교육계획안과 2019년 세입·세출예산안, 정관·규정 개정안이 원안 통과했다.

공윤권 교통문화연수원 원장은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연수원의 발전과 교통안전을 위해 많은 협조를 부탁했다. 최근 교통문화연수원에 대한 변화요구에 따라 2019년은 완전히 새롭게 태어나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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