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Y전문학교가 진행한 교육공무원 특수분야 직무연수 과정 모습 (제공: LOY전문학교)
LOY전문학교가 진행한 교육공무원 특수분야 직무연수 과정 모습 (제공: LOY전문학교)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구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 학장 정지수)가 내년 1월 14일부터 18일까지 실시되는 교육공무원 대상 특수분야 직무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10년부터 매년 하계와 동계 방학마다 진행되는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교원 대상 특수분야 직무연수는 인천시 중등 교원들의 자기개발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인천광역시교육청–인천교육대상’ ‘교육부-교육기부대상’ ‘교육부-우수교육기관 표창’ 등 교수진과 교육시설, 커리큘럼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교원 특수분야 직무연수 프로그램은 ▲남자요리 ‘가정에 행복을 주는 밥상’ ▲플라워연출 고급과정 ▲직장인을 위한 엄마표 밥도둑 밑반찬 만들기 ▲이태리 파스타 천국 ▲유럽 전통 브런치와 함께하는 카페이야기 ▲지친 일상을 위로하는 식물테라피와의 만남 ▲일본으로 떠나는 감성요리 여행 ▲파리지앵이 사랑하는 프랑스 핫 디저트로 총 8과정으로 진행된다.

특히 대한민국 조리기능장이며 신라호텔 서양요리부문 헤드셰프인 박광용 교수, 일본 핫토리 영양전문학교 출신의 푸드코디네이터인 문민정 교수, 요리연구가인 이인숙 교수, 제일기획· 인터콘티넨탈 호텔·롯데백화점·대상그룹 등 다수의 공간연출 및 플라워 디자인 경력을 자랑하는 최사랑 교수 등 생활문화예술분야 명품 교수진이 지도를 맡는다.

2018학년도 하반기 교육공무원 대상 특수분야 직무연수프로그램은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홈페이지에서 오는 1월 4일까지 신청 접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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