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인천=백민섭 기자] 인천시 남동구 소래포구 재래어시장에서 지난 3월 18일 오전 일어난 누전으로 추정되는 화재로 어시장 좌판과 일부 건물 부속시설 등 270여 곳이 잿더미로 변했다. 열 달이 지난 27일 오후 지금은 현장 정리가 되어 있고 높은 공사용 담장 가림막이 설치된 상태이다. 시장 내 영업하는 상인들은

[천지일보 인천=백민섭 기자] 인천시 남동구 소래포구 재래어시장에서 지난해 3월 18일 오전 일어난 누전으로 추정되는 화재로 어시장 좌판과 일부 건물 부속시설 등 270여 곳이 잿더미로 변했다. 열 달이 지난 27일 오후 지금은 현장 정리가 되어 있고 높은 공사용 담장 가림막이 설치된 상태이다.

시장 내 영업하는 상인들은 "시행한다는 현대화 사업에는 진척이 없다“며 ”하루빨리 상인들이 살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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