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 ‘해돋이’ (제공:  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 ⓒ천지일보 2018.12.27
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 ‘해돋이’ (제공: 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 ⓒ천지일보 2018.12.27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본부장 권영석)가 신년 해돋이 관광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국내 해돋이 명소인 ‘강원도 정동진’으로 떠나는 특별 임시열차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임시열차는 오는 31일 청량리역을 오후 11시 50분에 출발해 영등포역·안양역·수원역·평택역을 거쳐 일출 시각인 오전 6시경 정동진역에 도착 희망찬 정동진 신년해돋이를 관람한다.

또한 이번 여행은 해돋이 여행뿐만 아니라 수려한 겨울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간이역으로 알려진 승부역과, 백두대간 협곡열차의 출발역이자 겨울이면 산타마을로 변신하는 분천역까지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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