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김밥·도시락과 어울리는 ‘미니컵면’ 출시
농심이 김밥, 도시락 등과 곁들여 먹기 좋은 ‘미니컵면’을 출시했다. 농심 미니컵면은 용량을 일반 컵라면의 절반 수준(43~44g)으로 줄이고, 얇은 면을 택해 조리시간도 2분으로 단축했다. 국 대용으로도 활용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미니컵면은 ‘가쓰오우동맛’과 ‘시원한 해장국맛’ 두 종류로 구성했다.
◆매일유업 썬업 브이플랜, BT21 디자인 패키지 선봬
매일유업의 과채음료 전문 브랜드 썬업이 ‘BT21’ 캐릭터와 협업해 새로운 디자인을 패키지 용기에 적용한 ‘썬업 브이플랜’을 선보였다. 썬업 브이플랜은 수분과 비타민 충전을 위해 마실 수 있는 과즙음료다. 썬업 브이플랜의 2가지 맛에 BT21 캐릭터의 다양한 모습을 담아 총 6개의 디자인 패키지를 구성했다. 썬업 브이플랜은 ‘청사과&허브’와 ‘자몽&허브’ 2가지 맛이다.
◆하림 ‘달큰 짜글이’ 출시
하림이 지난 11월 출시한 ‘얼큰 짜글이’에 이어 ‘달큰 짜글이’도 선보였다. 달큰 짜글이는 국내산 닭고기 신선육에 불고기 맛의 간장소스로 양념한 제품이다. 프라이팬에서 약 4~5분간 조리하면 완성되며, 기호에 따라 대파, 양파, 당근 등 채소와 곁들여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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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선 기자
jis@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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