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찬휘-이정헌 (사진출처: 소찬휘 미니홈피, 영화 <죽이고 싶은> 스틸컷)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가수 소찬휘와 배우 이정헌이 내년 6월에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다.

소찬휘와 이정헌은 지난 2009년 4월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처음 만나 친구로 지내다 같은 해 9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결혼 후 부산에서 신접살림을 꾸릴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소찬휘는 지난 1996년 데뷔해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이정헌은 영화 <실미도> <주먹이 운다> <죽이고 싶은>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해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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