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동남 사장. (사진제공: 마리오 아울렛)
[천지일보=최성애 기자] (주)마리오아울렛(www.mario.co.kr 대표 홍성열)는 11월 1일자로 유통사업부문 마리오 아울렛 점장 강동남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고 밝혔다.

강 사장은 “올해는 마리오 창사 30주년이며 내년은 마리오 아울렛 개점 10주년의 뜻 깊은 해”라며 “마리오 아울렛 대표로서 유통사의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마케팅과 유통의 정통 유통맨인 강 사장은 지난 해 6월 마리오 아울렛 점장으로 선임됐으며 롯데 백화점 마케팅 판촉팀장과 일산점, 강남점, 국내백화점 해외진출 1호인 러시아 모스크바점 점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롯데백화점 점장 시절 점포들의 실전 영업과 마케팅 사례를 책(일등이 되려면 반드시 읽어야 할 마케팅 이야기 넷)으로 펴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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