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23개 시군 대상 평가

[천지일보 예천=장덕수 기자] 예천군이 경상북도가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8년도 도민안전시책 추진평가에서 군부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시군별 재난안전시책에 대해 안전 경북 실현 및 비상·재난대비 능력강화, 사회재난 예방, 자연재난 대응력 강화 등 3개분야 26개 항목의 지표에 대해 종합적인 평가를 하는 것으로 예천군은 2017년 최우수상에 이어 올해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예천군은 긴급재난통신 통합중계망 구축, 안전문화의식개선 홍보물 제작 등 우수시책 개발과 풍수해 인명피해 우려지역 관리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예천군 관계자는 “최근 다양화 복잡화 되어가는 각종 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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