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경찰청 인권센터에서(옛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남영동 대공분실 이관식’이 열린 가운데 박종철 열사가 고문을 받다 숨진 509호 앞에 박 열사를 추모하는 꽃이 놓여있다.
고 김근태 전 민주통합당 상임고문, 박종철 열사 등 수많은 민주화 인사들이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고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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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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