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소방서(서장 이정래)가 지난 18일부터 오는 28일까지 롯데백화점 안산점, 이마트 고잔점, 홈플러스 안산점 등 불특정다수인이 많이 이용하는 대형할인점에서 2018년어린이 불조심 우수작품 전시회를 운영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8.12.26
안산소방서가 지난 18일부터 오는 28일까지 대형할인점에서 2018년어린이 불조심 우수작품 전시회를 운영하고 있다. (제공: 안산소방서) ⓒ천지일보 2018.12.26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경기 안산소방서(서장 이정래)가 지난 18일부터 오는 28일까지 롯데백화점 안산점, 이마트 고잔점, 홈플러스 안산점 등 불특정다수인이 많이 이용하는 대형할인점에서 2018년 어린이 불조심 우수작품 전시회를 운영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작품 전시회는 제71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겨울철 국민 화재안전 분위기를 조성해 시민들에게 불조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해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

전시회에는 2018년 어린이 불조심 작품 공모전에서 우수작품으로 입상한 작품 그림그리기 10점, 포스터 9점 등 총 19점이 전시되고 있다.

이정래 서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겨울철 소홀해질 수 있는 화재예방 및 안전의식을 다시 한 번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