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유람, 남편 이지성 똑닮은 딸과 행복한 일상… “비글미가 뿜뿜” (출처: 차유람 인스타그램)
차유람, 남편 이지성 똑닮은 딸과 행복한 일상… “비글미가 뿜뿜” (출처: 차유람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이지성 작가와 아내 차유람의 근황 사진이 눈길을 끈다.

차유람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이지성 작가 아내 차유람 (출처: 차유람 인스타그램)
이지성 작가 아내 차유람 (출처: 차유람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지성 작가와 차유람, 아들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세 사람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지성 작가와 아내 차유람은 최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따로 또 같이'에 출연해 첫 키스를 다시금 언급했다.

차유람은 "변명을 하자면 결혼하기 전에는"이라며 자신이 혼전순결자였고 '그것을 풀기 위해"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이지성은 이에 "당신 왜 그래"라고 말했고, 차유람은 "너무 이상하잖아. 키스를 6시간 하는 건 내가 봐도"라고 말해 다시금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13살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지난 2015년 결혼에 골인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