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 피크닉 복숭아 (매일유업 제공)

천연 복숭아 즙과 우유가 혼합된 건강 과즙 음료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특별법’ 조항 만족 제품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매일유업(대표 최동욱)이 복숭아와 우유가 혼합된 과즙음료 ‘매일 피크닉 복숭아’를 11월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매일 피크닉 복숭아’는 기존 사과와 살구 맛에 이어 매일 피크닉이 새롭게 선보이는 맛이다.

천연 복숭아 즙과 신선한 우유를 사용한 ‘매일 피크닉 복숭아’는 건강에 유해한 합성 색소가 전혀 사용되지 않은 색소 무첨가 음료다.

특히 10대들의 건강을 고려한 ‘매일 피크닉 복숭아’는 지난해 3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특별법’의 규제 조건(고열량 저영양 제품 규제)을 충분히 만족시켜 스쿨 존(학교 앞 200m 구역) 내에서도 판매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매일 피크닉은 성장하는 10대들이 주 구매자이기 때문에 충분한 영양을 공급하면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가격대를 유지하고자 하는 제품”이라며 “특히 복숭아는 계절에 관계없이 누구나 좋아하는 과일이기 때문에 이번에 출시하는 매일 피크닉 복숭아도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매일 피크닉 복숭아는 11월부터 슈퍼마켓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소비자 가격은 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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