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민주노총 금속노조 파인텍지회 홍기탁 전 지회장과 박준호 사무장이 공장 정상화와 단체협약 체결 등을 촉구하며 고공농성에 돌입한지 409일째가 됐다.25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의 열병합발전소에서 의료진과 성직자 등 참석자들이 굴뚝을 올라 긴급 건강검진, 성탄기도회를 마친 뒤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8.12.25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민주노총 금속노조 파인텍지회 홍기탁 전 지회장과 박준호 사무장이 공장 정상화와 단체협약 체결 등을 촉구하며 고공농성에 돌입한지 409일째가 됐다.

25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의 열병합발전소에서 의료진과 성직자 등 참석자들이 굴뚝을 올라 긴급 건강검진, 성탄기도회를 마친 뒤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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