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민주노총 금속노조 파인텍지회 홍기탁 전 지회장과 박준호 사무장이 25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의 열병합발전소에서 스타플렉스에 공장 정상화와 단체협약 체결 등을 촉구하며 409일째 고공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지난 2014년 5월 27일부터 7월 8일까지 408일동안 고공농성을 벌였다. 하지만 모회사와 약속한 공장 정상화, 단체협약 체결 등이 지켜지지 않자 다시 고공농성에 돌입했다. ⓒ천지일보 2018.12.25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민주노총 금속노조 파인텍지회 홍기탁 전 지회장과 박준호 사무장이 25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의 열병합발전소에서 스타플렉스에 공장 정상화와 단체협약 체결 등을 촉구하며 409일째 고공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지난 2014년 5월 27일부터 7월 8일까지 408일동안 고공농성을 벌였다. 하지만 모회사와 약속한 공장 정상화, 단체협약 체결 등이 지켜지지 않자 다시 고공농성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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