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집에’ 맥컬린컬킨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나홀로집에’ 맥컬린컬킨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매년 크리스마스에 상영되는 영화 ‘나홀로 집에’ 덕분에(?) 소화되는 할리우드 스타가 있다. 바로 맥컬린 컬킨이다.

맥컬리 컬킨은 1990년 영화 ‘나홀로 집에’ 시리즈의 주인공으로 출연해 전 세계 영화 팬들을 열광시켰다.

맥컬린 컬킨은 ‘나홀로 집에’ 시리즈 외에도 ‘좋은 아들’, ‘페이지 마스터’ 등에 연달아 출연하며 성공 가도를 달렸다.

그러나 맥컬린 컬킨의 부모가 돈 문제로 크게 다투며 1995년 이혼을 하게 됐다. 맥컬린 컬킨은 슬럼프에 빠지게 된다.

맥컬린 컬킨은 마약 중독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특히 몰라보게 변한 그의 모습은 팬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현재 맥컬린 컬킨은 독립 영화 ‘체인지랜드’를 통해 아시아계 미국 배우 브렌다 송과 인연은 맺어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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