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삼척시 이사부길 소망의 광장에 설치된 두꺼비 바위포토존과 사랑의 열쇠걸이대. (제공: 삼척시) ⓒ천지일보 2018.12.24
강원도 삼척시 이사부길 소망의 광장에 설치된 두꺼비 바위포토존과 사랑의 열쇠걸이대. (제공: 삼척시) ⓒ천지일보 2018.12.24

[천지일보 삼척=김성규 기자] 강원도 삼척시(시장 김양호)가 해안 트레킹·관광명소인 이사부길 소망의 탑 광장에 사랑의 열쇠걸이대와 두꺼비 바위 포토존을 설치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사랑의 열쇠 조형물과 두꺼비바위 포토존 설치는 12월 말까지 마칠 계획이며 열쇠는 인근 매점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두꺼비바위 포토존은 조각공원과 해변 사이 이사부길 데크에 설치해 지나가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사진촬영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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