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주 광주 남구의회 의장. (제공: 남구의회) ⓒ천지일보 2018.12.24
조기주 광주 남구의회 의장. (제공: 남구의회) ⓒ천지일보 2018.12.24

[천지일보 광주=김도은 기자] 조기주 광주 남구의회 의장이 24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에서 대통령 의장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조기주 의장은 평화통일의 공감대 확산과 사회통합 기반조성 등 선도적 역할과 더불어 평화통일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자문위원으로 활발하게 활동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 의장은 제3대 남구의회 전반기 의장으로서 동료의원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소외된 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과 현장의 소리를 듣는 생활정치를 펼치며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앞장서 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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