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형 경기도의원(왼쪽)이 지난 21일 진행된 2018년 도의회 종무식에서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돼 감사패를 수상하고 송한준 의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경기도의회) ⓒ천지일보 2018.12.23
이기형 경기도의원(왼쪽)이 지난 21일 진행된 2018년 도의회 종무식에서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돼 감사패를 수상하고 송한준 의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경기도의회) ⓒ천지일보 2018.12.23

[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 이기형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4)이 21일 진행된 2018년 도의회 종무식에서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돼 감사패를 수상했다.

경기도교육청을 대상으로 올해 11월에 진행된 행정사무감사에서 이기형 의원은 도교육청의 공기정화장치 설치사업이 철저한 현장조사와 학교별 실내외 공기질 순위 등 합리적인 기준을 바탕으로 진행되어야 하고, 설치 후 관리방안과 교육청 차원의 대기질 악화 대응매뉴얼 제작을 주문했다.

아울러 도민이 교육행정서비스 개선을 체감할 수 있도록 모든 유형의 민원사항을 철저히 모니터링하고, 실질적인 현장만족도를 반영할 수 있는 민원서비스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이기형 경기도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앞으로도 경기도와 도교육청의 사업이 그 효용을 도민이 체감하는 방향으로 진행되도록 건설적 대안을 제시할 것"이라며 "경기도민과 김포시민의 소중한 의견이 경기도‧도교육청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소통의 통로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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