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신세계백화점 본점 식품관에서 모델들이 크리스마스 선물로 출시된 프리미엄 딸기를 선보이고 있다. (제공: 신세계백화점) ⓒ천지일보 2018.12.23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23일 신세계백화점 본점 식품관에서 모델들이 크리스마스 선물로 출시된 프리미엄 딸기를 선보이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23일부터 본점, 강남점, 경기점 식품관에서 30~40g 이상 큰 딸기만 엄선해 고급스러운 패키지로 포장한 크리스마스 딸기 선물을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딸기는 나길농장에서 수확한 것으로 충남 논산에서 1970년대 후반부터 시작해 3대째 이어져 오는 유명 딸기 농가다. 향이 진하고 당도가 뛰어나 스위트베리라 불리며 퍼스널 기프트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면서 처음으로 딸기 선물세트를 출시하게 됐다. 가격은 1박스(12입) 2만 4800원이다. (제공: 신세계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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