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장애인체육회가 지난 21일 제1기 디딤돌서포터즈단 간담회를 그랜드오스티엄에서 개최한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인천시장애인체육회) ⓒ천지일보 2018.12.22
인천시장애인체육회가 지난 21일 제1기 디딤돌서포터즈단 간담회를 그랜드오스티엄에서 개최한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인천시장애인체육회) ⓒ천지일보 2018.12.22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장애인체육회가 지난 21일 제1기 디딤돌서포터즈단 간담회를 그랜드오스티엄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디딤돌자원봉사단장인 정복자 가천대 교수를 비롯한 김창수 갤럭시아 에스엠 센터장, 이지영 성민병원 계장, 안혁 연수김안과 팀장, 이명재 연수소상공인연합회 회장, 박위광 푸르미가족봉사단 단장, 강수일 대한민국특공 자원봉사대회장 등 장애인체육을 위해 후원하는 서포터즈단과 자원봉사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시장애인체육회 박신옥 사무처장은 인사말을 통해 “디딤돌서포터즈단의 도움으로 장애인체육이 빛날 수 있었다”며 “자원봉사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새해에도 장애인체육과 함께 동행 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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