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 협력 중소기업과 상생 강화 위한 2018년 동반성장주간 운영 (출처: 한국지역난방공사) ⓒ천지일보 2018.12.21
한국지역난방공사, 협력 중소기업과 상생 강화 위한 2018년 동반성장주간 운영 (출처: 한국지역난방공사) ⓒ천지일보 2018.12.21

[천지일보=김정자 기자]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이달 17~21일 협력 중소기업과의 상생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2018년 동반성장 주간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작년에 노·사 및 협력사가 참여한 동반성장 비전선포식 등을 한데 이어 두 번째다. 올해는 공사의 사업 지원혜택을 받은 협력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동반성장 성과 우수사례 체험수기를 공모해 5개 기업을 선정 후 포상했다.

또한 공사는 20일, 27개 협력 중소기업과 공사 관련부서가 참여한 중소기업협의회 및 기술교류간담회를 통해 기관 간 니즈 파악 및 제도 반영으로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상생협력 실행기반 구축을 강화했다.

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동반성장주간을 지속 시행해 정부 동반성장 정책의 선도적 이행은 물론 친환경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사회적가치 창출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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