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정인선 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임직원 100여명이 지난 20일 새로운 가정을 기다리는 아기들을 위한 가제수건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제공: 스타벅스커피) ⓒ천지일보 2018.12.21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임직원 100여명이 지난 20일 새로운 가정을 기다리는 아기들을 위한 가제수건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제공: 스타벅스커피) ⓒ천지일보 2018.12.21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임직원 100여명이 지난 20일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스타벅스 지원센터에서 새로운 가정을 기다리는 아기들을 위한 가제수건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 날 손수 바느질해 직접 제작한 가제수건은 동방사회복지회를 통해 동방영아일시보호소와 위탁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스타벅스는 동방사회복지회가 운영하는 싱글맘 바리스타 카페를 위해 냉난방 공기청정 시스템 2대를 함께 기증할 예정이다. 앞서 11월에는 새로운 가정을 기다리는 아기들이 1년간 먹을 수 있는 분유 2500개를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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