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21일 오후 부산 영도구에 있는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에서 열린 해군 200t급 신형 고속정(PKMR) 3척(참수리-212, 213, 215) 진수식에서 폭죽이 하늘로 치솟고 있다. 신형 고속정은 20년 이상 노후한 기존 고속정(150t급·PKM)을 대체해 연안 방어 임무를 수행하는 함정이다. 신형 고속정에는 자동화 시스템이 적용돼 기존 고속정(30명)보다 적은 20명의 인원으로도 임무 수행이 가능하다.

(부산=연합뉴스) 21일 오후 부산 영도구에 있는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에서 열린 해군 200t급 신형 고속정(PKMR) 3척(참수리-212, 213, 215) 진수식에서 폭죽이 하늘로 치솟고 있다. 신형 고속정은 20년 이상 노후한 기존 고속정(150t급·PKM)을 대체해 연안 방어 임무를 수행하는 함정이다. 신형 고속정에는 자동화 시스템이 적용돼 기존 고속정(30명)보다 적은 20명의 인원으로도 임무 수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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