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득 한전 대구지역본부 본부장(왼쪽)이 ‘2018년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에서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상’과 ‘고객만족 서비스 경영 대상’을 받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제공: 한국전력공사 대구지역본부) ⓒ천지일보 2018.12.21
권오득 한전 대구지역본부 본부장(왼쪽)이 ‘2018년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에서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상’과 ‘고객만족 서비스 경영 대상’을 받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제공: 한국전력공사 대구지역본부) ⓒ천지일보 2018.12.21

[천지일보 대구=송해인 기자] 한국전력공사 대구지역본부(한전, 권오득 본부장)가 ‘2018년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에서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상’과 ‘고객만족 서비스 경영 대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은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이 주관해 고객서비스 만족과 사회공헌 문화 확산 및 행복한 사회실현에 앞장서온 개인과 기관을 선정해 상을 받았다.

한전 대구지역본부는 ▲스마트폰 활용 고객 서류 접수 서비스 개발 ▲아파트 고객 토탈 케어 서비스 제공 등을 통한 고객만족도 향상과 ▲지역 아동·청소년 대상 특화 사회공헌 활동(포시즌 문화체험활동) ▲소외계층 생필품 지원 및 노후전기 설비교체 봉사활동 ▲영덕 태풍 피해 복구지원 봉사활동 ▲대구시 사회적 가치실현 공동협약 체결 등 대표 공공기관으로서의 모범적 사회공헌활동 역할 수행에 대한 성과와 공로를 인정받았다.

권오득 한전 대구지역본부 본부장은 “앞으로도 안정적 전력공급뿐만 아니라 지역 내 소외계층에 먼저 다가가 나눔을 실천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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