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조규일 진주시장과 대한전문건설협회 진주시협의회가 지난 20일 이웃돕기 성금 기부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진주시) ⓒ천지일보 2018.12.21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조규일 진주시장과 대한전문건설협회 진주시협의회가 지난 20일 이웃돕기 성금 기부 행사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진주시) ⓒ천지일보 2018.12.21

2014년부터 매년 기부동참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대한전문건설협회 진주시협의회가 지난 20일 진주시청 기업인의 방을 방문해 ‘진주시복지재단’에 성금 500만원을 기부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진주시협의회는 지난 2014년부터 꾸준한 기부활동으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가정을 지원하고 있다.

김주생 대한전문건설협회 회장은 “혹한기에 취약계층이 따뜻하게 지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전문건설인들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에 조규일 진주시장은 “협의회의 지속적인 기부활동이 추운 겨울 어려운 분들에게는 큰 힘이 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지난 13일 ‘진주시 좋은세상 복지재단’에서 명칭을 변경한 진주시복지재단은 2015년 10월 설립돼 지난 3년간 ‘시민 모두의 보다 나은 삶’을 목표로 기부문화와 맞춤형 복지사업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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