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휴넷평생교육원)
(제공: 휴넷평생교육원)

내년부터 수강료 인상… “일부과정 빠른 마감”

[천지일보=김수희 기자] 휴넷평생교육원이 개설된 과목에 따라 교육원을 이동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사회복지사 14과목(이론+실습과목), 보육교사 16과목(이론8과목+대면8과목, 실습제외)을 원스톱으로 수강할 수 있게 됐다고 21일 밝혔다.

휴넷평생교육원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실시한 ‘2018년 학점은행제 평가인정’에서 사회복지현장실습, 보육교사 대면과목 등 사회복지사 및 보육교사 전 과목을 인정받아 원스톱 수강이 가능하게 됐다.

해당 교육원은 현재 2019년 1월 개강반 및 3월 개강반 동시 모집 중이다. 오는 12월 31일까지 사전 상담을 받으면, 1월 31일 전 수강신청자에 한해 과목당 수강료를 4만 9천원(정가대비 67% 할인)에 제공한다. 대상 과정은 경영학, 심리학,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평생교육사, 청소년지도사이다.

한편 내년부터는 수강료가 인상될 예정이다. 휴넷은 “이를 앞두고 일부 과정은 빠르게 마감되고 있다”며 “수강을 원하는 분이라면 하루 빨리 서두르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휴넷평생교육원은 평생교육 대표기업 휴넷(대표 조영탁)이 운영하는 온라인 학점은행 기관으로, 교육부의 정식 평가 인정을 받은 원격 교육기관이다. 학습설계 무료, 자동 학습 알림, 365일 원격지원 서비스, 언제 어디서든지 모바일 수강 가능, 재수강 무료 지원(평가요소 모두 참여시)등을 통해 안정적이고 편리한 학습환경을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카카오톡(ID: 휴넷평생교육원)과 고객센터를 통해 실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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