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강원)=뉴시스】21일 오전 정부 관계자들이 강원 고성군 동해선도로남북출입사무소(CIQ)에서 방북을 위해 출경을 하고 있다. 정부 관계자들은 북한 측과 함께 오는 26일로 예정된 철도·도로 연결 및 현대화 사업 착공식에 앞서 동해선 도로 사전 점검을 진행한다. 동해선 사전 현장점검은 오는 21일부터 강원도 고성에서 북측 원산까지 100㎞ 구간을 대상으로 사흘간 진행된다. 실무단은 동해선 점검을 마치고 귀환했다가 다음날인 24일 경의선 개성지역 4㎞ 구간을 둘러볼 계획이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연합뉴스
photo@yna.co.kr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