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1시 30분께 충남 천안시 목천읍 응원리 주유소 옆 건물 주차장에 세워둔 2.5톤 화물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독자 제공) ⓒ천지일보 2018.12.20
오후 1시 30분께 충남 천안시 목천읍 응원리 주유소 옆 건물 주차장에 세워둔 2.5톤 화물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독자 제공) ⓒ천지일보 2018.12.20
오후 1시 30분께 충남 천안시 목천읍 응원리 주유소 옆 건물 주차장에 세워둔 2.5톤 화물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독자 제공) ⓒ천지일보 2018.12.20
오후 1시 30분께 충남 천안시 목천읍 응원리 주유소 옆 건물 주차장에 세워둔 2.5톤 화물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독자 제공) ⓒ천지일보 2018.12.20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주유소 인근에 세워둔 화물차가 전소되는 아찔한 화재가 발생했다.

20일 오후 1시 30분께 충남 천안시 목천읍 응원리 주유소 옆 건물 주차장에 세워둔 2.5톤 화물차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10여분 만에 진화했다.

천안동남소방서에 따르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화재로 화물차와 적재된 물품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1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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