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가 연말연시를 맞아 다양한 사회복지단체에 제품을 기부하며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사진은 한국유엔봉사단에 제품을 기부한 모습. (제공: 롯데제과)
롯데제과가 연말연시를 맞아 다양한 사회복지단체에 제품을 기부하며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사진은 한국유엔봉사단에 제품을 기부한 모습. (제공: 롯데제과)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가 연말연시를 맞아 다양한 사회복지단체에 제품을 기부하며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롯데제과는 12월 들어 ‘한국유엔봉사단’ ‘세이브더칠드런’ ‘대한적십자사’ ‘사랑의열매’ 등 사회복지단체 6곳에 빼빼로, 몽쉘 등 과자 9천여 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된 제품은 사회복지단체를 통해 전국 곳곳의 독거노인, 장애인, 아동, 청소년 등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전달된다.

롯데제과는 앞서 11월말에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연계해 경북 영덕군 태풍 피해 주민들에게 과자 800여 박스를 전달하기도 했다.

롯데제과는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세이브더칠드런’ ‘사랑의열매’ 등 여러 사회복지단체와 국방부, 육군본부 등 군부대에 제품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 한해 50여 단체에 과자 4만여 박스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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