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소방서 119사랑 나눔회 회원들이 관내의 한 독거 어르신의댁에 사랑의 연탄배달을 하고 있다. (제공: 태백소방서)
태백소방서 119사랑 나눔회 회원들이 관내의 한 독거 어르신의댁에 사랑의 연탄배달을 하고 있다. (제공: 태백소방서)

 

[천지일보 태백=이현복 기자] 태백소방서(서장 박흥목)가 지난 18일, 19일(2일간) 관내 독거 노인등 취약계층에 대해 ‘태백소방서 119사랑 나눔회 사랑의 연탄배달’을 시행했다.

태백소방서 119사랑 나눔회는 관내 3가구를 선정하고 가구별 연탄 1000장씩 총 3000장을 직원 30명이 참여해 배달했다.

박흥목 태백소방서장은 “이번 연탄배달을 통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라며 태백소방서 직원들의 사랑의 온정이 전달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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