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정인선 기자] 신세계푸드가 아메리칸 스타일 게스트로펍 데블스도어(DEVIL’s DOOR) 여의도 IFC몰점을 지난 14일 오픈했다. (제공: 신세계푸드) ⓒ천지일보 2018.12.19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신세계푸드가 아메리칸 스타일 게스트로펍 데블스도어(DEVIL’s DOOR) 여의도 IFC몰점을 지난 14일 오픈했다. (제공: 신세계푸드) ⓒ천지일보 2018.12.19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신세계푸드가 아메리칸 스타일 게스트로펍 데블스도어(DEVIL’s DOOR) 여의도 IFC몰점을 오픈했다.

지난 1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IFC몰에 문을 연 데블스도어는 고유의 빈티지한 매장 분위기는 살리면서 맥주, 음식, 음악, 게임 등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스포츠펍 콘셉트로 구성됐다.

매장 중앙에 위치한 바(Bar) 상단에는 대형 LED 스크린을, 매장 곳곳에는 TV를 설치해 맥주와 함께 스포츠 중계를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매장 곳곳에 농구, 당구, 카레이싱 등 게임 공간을 설치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스포츠를 즐길 수 있게 했다.

여의도 IFC몰점에서 특별히 청포도 향을 입힌 맥주 세종 에일(Saison Ale)과 피쉬 앤 칩스(Fish & Chips), 여의도 인 헬(Yeouido in Hell), 치즈 밤(Cheese Bomb) 등 신메뉴를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신세계푸드는 지난 14일 경기 하남시 위례신도시에 문을 연 스타필드시티 위례점 4층에 데블스 다이너 2호점도 선보였다. 이곳에서는 가족고객들을 위해 30여종의 미국 가정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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