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강릉=이현복 기자] 18일 오후 강원도 강릉시 저동의 한 펜션에서 학생 10명 가운데 4명이 숨지고 6명이 의식이 없는 사고가 발생하자 사건당국이 사고 현장을 통제하고 있다.
강릉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4분께 10대 후반~20대 초반의 대생 10명이 단체 숙박 중 거품을 물고 구토중인 채로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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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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